명동 부르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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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. 본문
"명동 부르스"는 대한민국의 노래 제목이자 영화 제목입니다.
노래 "명동 부르스"
- 1958년 김용만이 처음 불렀고, 1961년 고운봉이 재녹음하여 널리 알려졌습니다.
- 이철수 작사, 벽호(라음파) 작편곡입니다.
- 궂은 비 오는 명동 거리를 배경으로, 떠나간 님을 그리워하며 쓸쓸한 심정을 노래합니다.
- 가사:
- 궂은비 오는 명동의 거리 가로등 불빛 따라 쓸쓸히 걷는 심정
- 옛 꿈은 사라지고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밤이 다 새도록 울면서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
- 깊어만 가는 명동의 거리 고요한 십자로에 술 취해 우는 심정
- 그 님이 야속튼가 언제나 언제까지나 이 청춘 시들도록 목메어 불러보는 명동의 부르스여
- 고운봉 외에도 김수희, 조용필, 주현미 등 많은 가수가 불렀습니다.
영화 "명동 부르스"
- 1970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입니다.
| 명동 부르스 - [영화]에 관한 문서 | |
|---|---|
| 영화 정보 | |
| 제목 | 명동 부르스 |
| 원제 | Myeongdong Blues |
| 감독 | 김기덕 |
| 제작 | 마아벨영화사 |
| 각본 | 강조원 |
| 개봉 | 1970년 |
| 언어 | 한국어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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